파닥 삼겹살

작성자Dubliner|작성시간22.03.20|조회수19 목록 댓글 0

아일랜드에서 나오는 삼겹살은 조금 굵어서 냉동실에 살짝 얼렸다가 반으로 잘라주면 한국에서 접하는 삼겹살 사이즈가 나온다.

한국서 먹던 파닥이 생각나서 오늘은 대파를 길게 썰어다가 삼겹살 구운후에 후루룩 같이 볶아서 먹는데 너무 맛있다.

상추나 양상추에다 싸먹을수도 있지만, 아일랜드 슈퍼에서 샐러드용으로 여러 형태의 야채들이 나오는데 오늘은 시금치와 어린케일에 함께 싸먹으니 좀 덜 부담스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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