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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집 뷰잉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돈을 송금하는 일은 하지 맙시다.

작성자Dubliner|작성시간19.03.26|조회수126 목록 댓글 0

더블린서 대학원 다니시는 지인이 옆 건물에서 사신다. 오늘 아침에 갑자기 학교 후배가 더블린에 공부 하기로 오기로 했는데 문제가 생겼다며 도움을 청한다. 이 후배분은 아일랜드 집 사이트를 통해서 안 사람이 본인이 집주인이라며 왓츠앱을 통해서 계속 애기를 주고 받으면서 계약금과 렌트비를 두랄치 총 세달치를 더블린 뱅크로 송금을 했다.


집주인이 돈이 도착하지 않았다며 다른 해외 계좌를 줬는데 집을 구하고 싶은 나머지 그리로 또 보냈다. 그리곤 장기 계약을 하자며 돈을 더 청구하자 더블린 선배한테 애기를 건냈고 그 케이스를 이상하게 느낀 나머지 바로 그 후배분과 직접 대화하며 필요한 사항들고 인폼들을 받아선 현지 은행으로 바로 연락을 취한다.


이런 경우가 생길때는 은행에 바로 연락을 취해서 설명하는게 최선이다. Bank of Ireland 지점에 이런 사기행각이 의심될때는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을 취하시면 되나 처음엔 음성메세지의 안내대로 따라서 안내를 받으신다.



필자가 보기엔 분명히 문제가 있는데 후배분은 상황이 정확이 안잡혀 보이시는데 무엇이 문제인지를, 여전히 집주인과 연락을 취하고 있는데요 라고 말을 하신다. 아일랜드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 어느 누구도 뷰잉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돈을 받기도 건네주려고도 하지 않는다. 필자도 렌트를 하곤 있지만 집에 함께 할 사람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때문에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면 뷰잉을 원칙으로 한다. 그래서 은행과 연락을 취한후 상홍 설명을 하니 한국은행에 애기를 해서 Emergency Request recall을 현지 은행에다가 하면 현지에서 액션을 취할테니 걱정 마라고 하신다. 한국에선 그 후배분이 이미 상황을 애기했더니 이미 돈이 현지에 도찯을 해서 방법이 없다고만 했다고 한다. 


그래서 아침에 은행 문 여는데로 다시가서 상황 애기하고 현지 은행에서 애기한 방법대로 조취를 취하기로 하고 필자는 저녁8시 반정에 택시를 타고 알려준 집 조소로 가본다. 밤이어야 불이 켜져 잇는줄을 알테고 사람이 있나없나 확인도 될터. 주소는 두가지 주소를 섞어서 주어져 있었으며 두집다 가보았으나 렌트를 하는집도 아니고, 그런 사람이 사는것도 아니고, 설명을 하자 친절하게도 연락처와 이름을 주셔서 필요한 경우엔 연락을 다시 취하기로 하고 그 택시로 다시 돌아왔다.


내일 아침 필자는 경찰서가 문을 여는대로 신고 접수를 하러 갈 예정이며 현지 은행에도 다시 연락하여 상황 보고도 해야하며 다시는 똑같은 범죄로 한국인이 다치는 경우는 있어서는 안되겠기에..... 모레 후배분이 더블린 공항에 밤 9시에 도착을 한다는데 그럼 나와서 택시타고 집을 찾으로 가방을 들오 올라거서 벨을 누르면 그밤에 추운 밤에 그 가방까지 들고서 그 상황을 접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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