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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더블린 이야기

20201년을 생각하며 첫번째 계획한 일은......

작성자Dubliner|작성시간21.02.19|조회수19 목록 댓글 0

작년 1년은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두려움과 또 희망에 그렇게 일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다면,

이번 새로운 한해는 또 어떤 식으로 보내야 할까를 생각하다가

갑자기 맨붕이 오는 순간이 있었다.

 

이번년도 똑같은 반복의 연속일것 같다는 생각에

백신이 나와도 마스크는 여전히 착용을 해야만 하는 한해일것 같은

작년이나 이번해나 그다지 달라질것 같지 않은 이 상황속에서

자, 오늘은 무엇을 할까를 생각해본다.

 

그러다 발견한 것이 의자 씌우개를 한번 만들어볼까였으니

그 중에서도 내방의 책상의자..

큰 수건을 한번 덮어본다.

 

똑같은 수건 두개가 없어서

앞으로 조금 꺾어서 앞과 뒤를 다 맞추고

옆면은 마즐질 작업에 들어가면서 서로 꿰메어 본다.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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