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내내 따듯한 햇살들이 감미롭게 우리를 찾아왔다. 남편과 주말 하루는 집아래 공원으로 다른하루는 하이킹으로 봄을 즐겨본다.
크고 작은 호수들이 몇군데 있는데 항상 백조들과 오리들을 만나고 한다.
정말 긴 미끄럼틀. 필자집에서 지냈던 분들은 딱 한분도 다 타보셨다는.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는데 그 누구도 마스크 착용한 사람이 없다
남편과 돌아오는 길에 나눈 말은 이 맑고 좋은 자연을 즐기고 싶은데 코로나 인지하며 거리지키고 마스크 착용한 사람들이 없어서 신경쓰며 피해다니며 신경을 계속 쓰고 다녀야 한다는 점이 아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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