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나의 더블린 이야기

드디어 호박이 열리기 사작했어여

작성자Dubliner|작성시간21.08.21|조회수20 목록 댓글 2

호박 두종류, 둥근 호박과 심호박을 심고 얼마나 기다렸을까. 씨앗부터 심어서 이렇게 크기까지 참으로 많은 시간과 정성과 노력이 필요했던지. 호박은 슈퍼에서 사면 되나 호박잎 한번 쌈싸 먹겠다고 시작한일.

그리고 이젠 거의 매일 산딸기에, 딸기에, 이젠 토마토까지 주렁주렁 열리니 뿌듯하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승주엄마 | 작성시간 21.08.21 항상 봐도 금손 인정
  • 답댓글 작성자Dublin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8.21 너무나도 많은 신경과 정성을 쏟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여. 마트가면 얼마하지도 않는데 그냥 사먹어야겠다고....그러다 또 이렇게 호박이 열린거 보면 흐뭇하고 행복감도 도니...더 키워야겠다는 생각도. ㅋㅋㅋㅋㅋ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