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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더블린 이야기

성공적인 무화과 포도나무 키우기 1편

작성자Dubliner|작성시간22.03.03|조회수290 목록 댓글 0

처음 집에 도착한 백포도, 흑포도, 무화과 나무들.
포도 나무 둘다 너무 앙상하게 말라있어서 수입업체에게 메일을 보냈더니 마른 가지가 정상이란다.

말라도 너무 말라 보이는 앙상한 아이들.
일단은 이동 차안에서 힘들었을 아이들을 생각하며 현재보다 조금만 더 큰 화분에 조심히 옮겨지고 비닐을 화분주위로 감싸서 따뜻하게 해주고, 해가 잘드는 부엌 아일랜드 식탁위에서 지켜 보기로 했다.

포도랑 무화과 나무 둘다 갑자기 큰 화분으로 옮겨심지 말고 조금씩 화분을 넓혀가는게 좋다고 나와있어서 정보에 충실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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