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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더블린 이야기

성공적인 무화과 포도나무 키우기 3편

작성자Dubliner|작성시간22.03.03|조회수176 목록 댓글 0

포도나무 무화과 나무 너무 감사하게 잘 켜두고 있다. 매일 아침 일어나면 확인하는 아이들. 이젠 나무들이 너무커서 큰 사이즈 화분에 옮겨심어줘야 하는데 큰 화분들 가격들이 만만치 않길래 생각 끝에 2유럽에 들렀는데 푸른 청소용버켓이 있길래 올지 이거지 라는 생각에 3개를 구입해서 신나게 집으로 들어왔다.

드릴로 남편이 아래 구멍을 내어준 플라스틱에 금이 가길래, 초를 켜서 구멍을 내는 방법으로 성공. 통풍성이 좋은 흙을 일하기도 하고 집에 일반 컴포스트 흙들이 있어서 다 듥어모아다 새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아이들이 지탱할 수 있는 받침대로 필요해서 대나무 막대기를 두르고 리본이 철사를 이용해 둥글게 자리를 잡아주고, 포도 아무 한그루는 정원야외 비닐하우스에 모시고 한그루는 아직 집 안에서.

날씨가 풀리기 했지만 워낙 날씨변경이 많은지라 상태를 좀 지켜본 후에 시기를 결정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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