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를 뿌려서 조금씩 올라오는 아이들을 조그만 화분에 옯겨들 심다가, 밭을 일구어 집을 옮기며 돌봐온 나의 아이들... 처음엔 꽃이 피더니 거기서 열매를 맺기 시작하더니, 그것도 대견하고 고마운데 어느새 빨강색을 뛰기 시작하면서 설레게까지 만든다.. 며칠건너씩 정원으로 나가게 되면 어느새 익은 아이들이 있어서 가위로 하나씩 하나씩 따다가 하메 지내는 학생들과 너무 달다며 또 맛이다며 행복한 웃음까지 지어가며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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