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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더블린 이야기

최근들어 기온이 처음으로 영하로 떨어진 풍경

작성자Dubliner|작성시간20.12.09|조회수14 목록 댓글 2

이번주 들어 아일랜드가 처음으로 영하권에 들어서면서 날씨가 꽤 추워졌다. 사가트 힐로 산책을 나서는데 다행히 길은 얼지를 않아서 걷는데는 문제가 없었으나 어제는 길까지 얼어버려서 걷다가 넘어지는 사람도 보고, 필자도 땅에 무릎까지 꿇게되는 경험까지 하게되었으니.....

 

사가트 힐에는 여러 산책로가 있는데 그중 자주 가게 되는 한 산책로 길에 하얀 성애들로 뒤덮힌 마을의 모습이 너무 예뻐 한번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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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승주엄마 | 작성시간 20.12.20 바람도 장난아니었던것 같아요 기억에
    갑자기 눈이 와서 트램도 다 멈췄던것같네요
    감기조심이어유
  • 답댓글 작성자Dublin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2.20 12월과 1월이 고비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조심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여. 중국에서도 가족 모두 힘내시고 조심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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