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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더블린 이야기

열무씨를 거두다

작성자Dubliner|작성시간21.01.21|조회수20 목록 댓글 2

작년에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고마운 지인이 보내주신 열무씨앗이 잘커서 일주일을 몇번이나 따서 먹을수가 있었다.

그리고 추워지기전엔 다 뜯어서 삶아서 냉동실에 알려줬는데 가끔 나물이나 시래기 먹으니 감칠맛이 난다.

꽃이 활짝피고 저런 콩같이 생긴것들이 달려서 추워지기전 수확하다가 말렸는데 저렇게 씨앗으로 거듭날줄이야.

이번 봄에도 제대로 한번 심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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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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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승주엄마 | 작성시간 21.01.21 대단하셔유 저희는 아파트에 살아서 무엇을거둘수 없는디ㅋ
  • 답댓글 작성자Dublin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1.22 중국은 열무가 있지 않을까유? 여긴 아예 없으니 귀해서.....키워먹을수밖에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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