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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6. Avoca

작성자Dubliner|작성시간18.12.19|조회수27 목록 댓글 0

지금은 Avoca라고 불리지만 원래는 Avoca Handweavers라고 시작되었으며 주로 직물관련된 사업으로 시작을 하여 지금은 다양한 종류의 구성으로 운영되고 있는 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랜동안 운영되고 살아남은 사업체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현재 아일랜드 전역에 12곳에서 Avoca가 운영중이며 처음 시발점으로 출발했던 Wicklow와 같은 곳엔  관광의 명소로도 유명하다.


특히 이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카페와 가든은 너무나도 맛있고 색깜까지 뛰어나서 아일랜드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로도 유명하다. 쉽게 아이뤼쉬 블랙티와 스콘을 사서 날이 좋을땐 야외로 들고나가 즐겨보면 부드러이 고소히 사르르 녹는 스콘맛에 훅 빠져 들기도 한다.더블린 시내점은 워낙 규모가 작아 뭘 감상하거나 느끼기엔 너무 부족하나 말라하이드점이나 라스쿨점에 가보면 필자가 무슨 애기를 하는지 느낄수 있다.


필자집에서 한 10분 산책삼아 걸어가면 아보카가 자리잡고 있는데 정육점에서 파는 고기들이 일품이라 한번씩 구입을 하는데 물건들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만큼 구입하기엔 가격들이 상당히 있다. 그러나 구경도 하고 식품구입이나 식사정도로는 한번씩 방문하셔서 즐겨보셔도 되지 않나 싶다.


집에서 함께 지내던 혜*양께서는 아보카를 너무나도 사랑하셨던 분이신데 여기서 케잌을 항상 사셔서 집으로 들고와 항상 함께 나누어 먹던 분이신데 오늘따라 생각이 많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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