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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랑

싸우다 딱 걸렸다웅

작성자Dubliner|작성시간20.12.24|조회수20 목록 댓글 4

옷방에서 태권이가 라그나가 후다닥 파다닥 난리가 났다. 방에서 그만 싸우라고 해도 말을 듣질 않아 들어갔더니 둘이 다리는 엉긴채 싸우다가 딱 들킨 표정으로 정지되어 태권이는 눈을 내리고 라그나는 순한 눈빛으로 보고 잇는데 이렇게 사랑스러울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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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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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승주엄마 | 작성시간 20.12.24 와 ㅎㅎ 걸렸네 표정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Dublin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2.24 그쵸. 어쩜 저렇게 아는지 신기해 죽겠어요. 한번은 자는데 소리가 자꾸 들려서 가봤더니, 포장된 간식을 뜯고 또 뜯고 먹다가 딱걸리니까 그대로 얼어있더라구여. 너무 사랑스러워여
  • 작성자Yunmi_eirehouse | 작성시간 20.12.26 아이들 너무 귀여워요🥰. 울 모지는 오늘 잠깐 혼자 놔뒀는데 💩파티를 혼자 신나게 했더라구요... 비비고 뒹굴고 놀다가 딱걸렸어요🤣. 잊지못할 크리스마스가 될것같아요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Dublin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2.26 그럼요 어찌 있겠어요. 처음 집에 오던 날, 함께 전날, 시고치던날.... 다 기억날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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