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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트 홈에서 열린 *******Christmas Party***********

작성자Dubliner|작성시간18.12.19|조회수127 목록 댓글 0

크리스마스를 맞아 함께 지내시는 학생분들께도 친구들 한분씩 모시고 오셔서 다함께 토요일날 파티를 하기로 헀다. 음식은 우리들이 각자 맡은것들 다하기로 하고 손님들은 가가자의 게임을 위해서 합계 10유로정도의 선물 3가지씩을 준비하여 오기로 했다. 오후 2시까지 오기로 했으니 식사를 안하신 분들이 많아 오자마자 다함께 인사를 하고는 식사를 먼저 시작했다. 


식사가 끝나고 난다음엔 재빨리 치우고 디저트와 함께 상그리아를 비롯해 가지고 오신 술들과 밀크티로 즐기면서 애기도 잠시 한뒤에


이제 모두가 기다리던 선물 게임을 시작하려 하는데 모두들 들떠있다. 준비해온 모든 선물은 테이블 가운데로 다 모아두고서 주사위를 돌아가면서 던지면서 6이 나오면 아무 선물이든 가져갈수 있는 게임인데 선물이 모두 없어질때까지 한다. 그리고 난다음엔 호스트가 알람을 아무도 모르게 셋팅을 한다음에 이제는 뺏어오는 게임을 시작하는데 다들 일어서셔서 흥분도 하시면서 얼마나 즐겁게들 게임에 몰두하시던지 한편으로 덩달아 즐겁기까지 한 시간이였다.

그리곤 모두 거실로 옯겨서 마피아 게임에 들어갔는데 필자는 정말 신서유기에서 보기만 했지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 말을 많이 했다가 연기를 너무 잘한다며 1번타로 지목이 되어 소파에 앉는 신세까지 되었으니 게임이란 역시 재밌다. 


모두들 그렇게 다들 집으로 일터로 돌아가시고 남은 치울거리가 많자 착한 소*씨가 남겠다며 청소까지 뒷정리를 다 도와주셨다. 얼굴도 이쁜데 마음까지 천사신 그녀, 오늘 일로만 그렇게 말하는게 아니라 항상 남들 배려하고 친절한 마음씨가 있는 따듯한 그런분이기에. 둘이서 매운 마늘쫑과 달걀말이를 해서는 김밥으로 싸서 먹고 두줄 내일 여행갈때 드시라며 또 싸드리고 연화도 보면서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느지막히 집으로 돌아가셨다. 모두들 수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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