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서 함께 지내는 워홀로 오신분께서 동네 카페에서 일을 하시면서 우리들에게 핫코랑 커피를 많이도 제공해 주셔서 일 마치고 오는 시간에 맞추어 감사의 표시로 대접도 할겸 우리도 먹을겸 겸사겸사 준비를 한다. 한분이 일하시는 동안 우리 세명은 동네에 잇는 리들로 장보러 즐거운 발걸음으로 고고씽을 하며 .......가다가 멕도널드에 들러 또 가벼이 맥보닝 메뉴를 즐기며 배를 채운뒤에 리들로 들어선다. 먹는건 언제나 즐거운 일!
삼겹살을 해먹기로 하고 삼켭살용 Pork Belly를 5붕지를 산다. 그리고 깻잎 대용으로 Rocket잎들을 산다. 그 외 필요한것 일일히 다보면서 각자 쇼핑을 위해 함께 움직이다 보니 기본 시간이 3시간은 걸린다는..우리는 리들을 너무 좋아한다는..특히 우리동네 리들은 최근에 생겨서 규모가 아주 크다.
분명히 삼겹살을 먹으로 굽다가 갑자기 아이디어가 생기면서 삼겹살을 구운김에 김밥을 한번 싸볼까? 그래서 도전한 첫 삼겹살 김밥. 아 그맛을 어찌 표현하햐 한마디로 녹는다.. 소고기 볶은 고추장을 먼저 바르고 그 위에 삼겹살을 잘라서 길게 놓고 롸켓 채소를 올려서 돌리니 와우, 맛은 최고다. 우리 모두 그 맛에 취해서 다음에 또 해먹기로 하고 맥주 한잔에 걸쳐 맛있게 오늘 하루도 즐거이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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