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만들어 마시느라 사왔던 레몬에서 씨앗 5개를 채취하다가 발아를 시켜서 심은지가 언제였던지...
씨앗 5개가 모두 머리를 내밀고 어느정도 올라왔을때 큰 화분으로 옮겨 심었으니 안타깝게도 한 아이만 자라지를 못하고 정말 천천히 더디게 자라다가 이틀전에 3층 하늘창 아래에 화분을 옮겨놓고 그 다음날 아침에 보니 저렇게 4그루에서 연한 잎들이 자라있어서 환성을 질렀다. 너무 나도 감격스러운 나머지 흥분해서 남편에게 알려준다고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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