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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1차, 2차 쭉쭉 들어갑니다.

작성자Dubliner|작성시간22.04.21|조회수34 목록 댓글 0

이번주 이틀 15도 기준의 바람이 없는 해가 짱짱한 날이 계속되어 당연히 그냥 있을수가 없어 윤진양과 장을 보고 즉석 바베큐를 준비해서 술 한잔 마시자고 바쁘게 움직인다.

1차는 시원하게 종류가 틀린 맥주로 적셔 주고, 마침 아현씨도 학교에서 돌아오셔서 2차는 거실에서 몇가지 술과 음료를 섞어서 또 마시기 시작했다.

모두들 왜 그렇게 웃을일이 많은지 연신 웃는다. 이말해도 웃고 저말고도 웃고. 처음 만났을땐 서먹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이젠 1년을 함께하다보니 정적이란 찾아볼수가 없으니.... 그리고 곧 이 인연들과 당분간은 바바이를 하고 새로운 인연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으니 회자정리와 거자필반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으니.

곧 또 새로운 분들과 이런 시간을 가지게 되겠지만 윤진씨도 이런 시간이 좋은지 돼여, 저 없울때하면 안되요 라는 귀여운 말을 하신다. 윤진씨는 2년을 함께 하시는데 약곡할께여 또 바제큐하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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