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워홀비자로 더블린에 오신 진양.
1. 12월 1일이후 아일랜드 봉쇄령이 완화되면서 이민국에 비자예약이 어플에 뜨기 시작
2. 12월2일날 12월4일 오후 12시로 예약잡힘
3. 아침 11시 30분에 이민국 정문에 도착
4. 이민국 직원이 문앞에 대기하면서 방문이유를 확인함 - 비자 예약 확인서와 시간 보여줌
5. 문 안쪽에 위치한 리셉션으로 안내를 받음
6. 여권만 보여줌
7. 이민국 안 대기실에는 우리를 포함한 3팀만 있음
8. 15분만에 대기순서가 와서 창구로 감
9. 워홀승인서와 여권을 보여주고 비자피 300유로를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고 옆으로 이동하여 손가락 지문 찍고 자리로 돌아와 기다림
10. 10분뒤에 불러서 여권을 돌려줌. (IRP 카드는 집으로 보내주기로 함)
**락다운동안 여권도 IRP카드도 다 집으로 배송이 되었는데 두달씩 걸리는 경우도 잇어서 많은 한국분들이 걱정을 했었는데 이번 12월 2일부터는 여권은 바로 돌려주고 카드만 집으로 배송한다고 하니 한결 편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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