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아일랜드에 온 지 두 달이 넘었는데 매일 즐겁게 놀다보니 글을 이제서야 쓰게됐습니다ㅎㅎ
저는 처음 출국하기 전에 먼저 집을 구하기 어려워 어학원의 도움을 받아 홈스테이를 4주동안 하였습니다. 홈스테이를 하는 동안 앞으로 지낼 장기방을 구하기 위해 매일 아일랜드 카톡방을 살펴보다가 운이 좋게 사가트에 이사를 오게되었습니다^^
뷰잉을 가는 날부터 비빔면을 만들어주셨던 친절하신 미혜언니의 초대로 이사가기 전부터 삼겹살파티와 이케아 장보기 등등~ 살기좋은 사가트에서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사 간 날은 정신없이 지나가고 주말이 되어 집 앞의 맛있는 아이리쉬 식당에도 가고 근처의 아주 커다란 공원도 산책하였습니다^^~
그리고 루아스 사가트역 근처에는 시티웨스트라는 아일랜드에서 가장 커다란 호텔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수영장과 스파가 있는 헬스장이 있는데, 6개월을 등록하면 저렴하게 다닐 수 있답니다ㅎㅎㅎ
다양한 장소들과 맛있는 식당, 운동센터까지 가까운 곳에 모두 있어서 살기좋은 사가트에서 저의 아일랜드 정착을 성공했습니다ㅎㅎ 다음 저의 목표는 일구하기..! 크고 좋은 시티웨스트호텔에서 일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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