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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자가격리

아일랜드 사가트홈에서의 자가격리 케어하기 8일째

작성자Dubliner|작성시간20.10.27|조회수20 목록 댓글 2

이제 일주일이 가고 둘째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이번주는 새로운 여자분이 합류를 할 계획이어서 더 설레고 기대되는 주이기도 하다. 새로운 게스트도 집에서 근무를 하실분으로 자가격리는 골웨이서 끝내시고 오시기로 했다. 자가는 비록 끝나셨지만 일주일간은 서로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집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기로 했는데, 세상이 어쩌다가 이렇게 된건지 안타까울 뿐이다.

지, 오늘의 아침식사는 나만의 토스트 샌드위치와 그리크 요거트에 올린 과일과 따듯한 소야밀크로

점심은 외국에서 먹기 어려운 한식집밥 흉내로 오이지, 진미포 볶음, 미역줄거리와 계란감자조림

저녁은 점심때 밀가루 반죽해서 냉장고에 넣어뒀던 반죽을 밀어서 수제비를 해보았다. 아일랜드 저녁이 빨리 찾아오면서 날씨가 추워지기에 따듯한 국물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오늘도 음식을 싹다 비워주셨다. 자 내일은 또 내일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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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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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승주엄마 | 작성시간 20.10.27 이글이 올라올쯤은 여기는 아침입니다
    매번 입맛을 다시고 있어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Dublin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0.27 저는 잘때쯤 글 올리고 일어나면 댓글을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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