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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자가격리

아일랜드 사가트홈에서의 자가격리 케어하기 10일째

작성자Dubliner|작성시간20.10.30|조회수23 목록 댓글 5

오늘은 골웨이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계시는 다른 한국여성분께서 사가트홈으로 오시는 날이라 조금 분주한 하루를 맞이했다. 다행히도ㅠ도착하실 시간때즘은 식사시간과 맞물리지를 않아서 짐도 같이 들어줄겸 도착하실 사가트 역으로 마중도ㅠ나가기로 해서 다른 날보다 더 분주한 날이기도 하다.

아침은 햄, 치즈, 계란후라이를 넣고 버터바른 토스트에 그릭요거트에 과일을 살짝 올려 따듯한 콩우유를 준비하고

점심은 전날 라면이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마침 한국식품점에서 주문한 물건도 도착을 해서 라면에 청경채 두부 버섯을 넣어 전골처럼 준비를 해드리고

저녁은 오늘 도착하신 분과 남편 게스트 모두 카레와 밥으로 식사를 하고.... 안타깝게도 오늘 카레밥으로 준비됬던 이 그릇이 깨졌다는 슬픈 소식이..... 이유는 말을 할수가 없다는....

자 힘내고 며칠만더 힘을 내자구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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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a nn | 작성시간 20.10.30 와..
  • 답댓글 작성자Dublin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0.30 와의 의미가 여러가지일듯해요.. 놀러오라는 의미로 해석을 해도 될는지....,ㅋㅋㅋㅋ,
  • 작성자a nn | 작성시간 20.10.30 와..ㅋ.ㅋㅋㅋㅋㅋㅋ 놀람의 와에요 근데 놀러오셔도 되요>.<
  • 답댓글 작성자Dublin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0.30 좋아지면 만나요... 마음은 항상 보고 싶지만.....
  • 답댓글 작성자a nn | 작성시간 20.10.31 Dubliner ..네.... 추워지면 뵈려나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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