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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자가격리

아일랜드 사가트홈에서의 자가격리 케어하기 11째

작성자Dubliner|작성시간20.10.31|조회수8 목록 댓글 0

주말을 하루 앞둔 목요일 아침이라 마음이 한결 가벼운건 사실이다. 골웨이서 자가 끝내고 오신분도 너무 귀여운 동생같아 마음이 한결 더 가벼워진다. 집앞 3분거리에 Dunnes 슈퍼가 있어서 8.30분 문 열자마자 귀염녀를 모시고 함께 장을 보러갔는데, 9시가 다되어가자 난 신데 _ _가 된 기분마냥 집으로 돌아와야했다. 25유로 이상 쇼핑을 하면 5유로 바우처를 받는데 바우처를 드리고, 편히 장보기를 또 원하셔서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와 아침을 만들었다. 오늘 아침은 간단히 샌드위치를 만들고 그릭요거트에 과일을 올리고

점심은 계란말이와 장조림과 된장국을 준비했고

저녁은 피따와 캐모마일 티를 준비를 했다. 오늘 아침에 일찍 장보러 가신분은 세상에나 2시간이 조금 지나서야 집으로 귀가를 하셨는데 남편은 길 잊어버리고 아니냐며 걱정까지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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