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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자가격리

아일랜드 사가트홈에서의 자가격리 케어하기 12일째

작성자Dubliner|작성시간20.10.31|조회수13 목록 댓글 0

오늘은 또띠아를 이용해 많은 야채와 햄을 볶아서 치즈를 올려 칼집 스타일로 반을 접어서 먹기좋게 썰어주고,

점심은 어제의 된장국보단 스튜처럼 좀 더 진하게 느낌을 내고, 마늘쫑 무친것과 전을 만들어 대접하고,

저녁은 너무 배가 부르다 하시어 카보나라를 열심히 준비해서 매운 마늘과 함께 드렸는데 모두 클리어. 파스타와 피자가 너무 지겹다고 하시어 구동안 파스타를 이용한 요리를 할수 없었던게 아쉬우나 그래도 다 드셔주셨다는..

아 오늘은 시나몬을 채로 불려서 차로 만든뒤에 곶감도 띄워서 두분께 드리고, 아이뤼쉬 밀크티를 만들어다 귀염둥이녀와 함께 디저트를 먹고 루미큐비 게임까지 했으니...아 그전에 날씨가 좋아 하이킹도 다녀왔는데 마스크 안끼고 운동한건 너무 오랜만이라며 좋아하시는 모습이 너무 이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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