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 주. 누군가를 위해 식사를 1달하고도 반을 해준다는건 간단한 일이 아닐것이다.
몸소 필히 느끼고 있는 중이다. 우리의 어머님들은 얼마나 힘드셨을까 새삼 감사함과 고마움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월요일 점심은 감자전, 베이컨 양배추 볶음, 김치, 마늘쫑무침, 오뎅볶움과 소시지 카레
화요닐 점심은 가지나물, 미역줄거리, 매운 오징어볶음, 김치와 참치찌개
수요일 점심은 닭도리탕, 스페니스 오물렛, 김치, 미역줄거리와 마늘쫑 무침
목요일 점심은 닭도리탕, 기슴치나물, 가지나물, 미역줄거리, 김치, 마늘쫑무침, 감자전과 햄전
금요일 점심은 떡/오뎅/라면과 비빔야채고기밥 오물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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