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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톨스토이 中 〃어떻게 작은 악마는 빵 조각을 보상하였는가 ?

작성자♣Ð이수라ÞÞ♣|작성시간04.01.07|조회수122 목록 댓글 1
어느 가난한 농부가 허기진 배를 쥐고 아침부터 일을 나섰다. 그는 나갈때 빵 한조각을 가지고 나섰다. 농부는 일을 하다가 지쳐서 빵을 먹으려고 쟁기를 꽂아두고 빵이 있는 곳으로 가서 빵을 찾았다. 그런데 빵이 없어져있었다. 농부는 어떤 사람이 꼭 필요해서 가지고 갔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하던 일을 계속 시작했다. 사실 그 빵은 작은 악마가 큰 악마를 기쁘게 해 주려고 농부의 행동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는데 농부가 오히려 복받을 만한 말을 하자 작은 악마는 그것을 큰악마에게 일러바쳤다. 큰 악마는 작은 악마에게 3년안에 빵조각을 보상하지 못하면 큰 벌을 내리겠다고 하였다. 작은 악마는 한참의 고민끝에 농부의 집 머슴으로 들어가 여름에 가뭄이 들 것이라며 습지에 씨를 뿌리라고 일렀다. 그렇게 한 농부는 다른집보다 훨씬 많은 수확을 얻게 되었다. 그 다음해 여름, 머슴으로 변해있던 작은악마는 농부에게 이번 여름에는 비가 아주 많이 내릴 것이라며 언덕에다 씨를 뿌리라고 일렀다. 그해 여름은 정말 비가 많이 와서 다른집 농작물은 썩어서 못쓰게 되었고 농부네 농작물은 잘 영글어 처리를 하지 못 할 정도였다. 그러자 작은악마는 또다시 농부에게 술을 담그라고 권했다. 농부는 술을 담근 후 마을에서 돈 많은 부자들을 모아 술 찬치를 열었다. 머슴으로 변해 있던 악마는 다시 작은악마로 변해 큰 악마를 데리고 왔다. 자기가 빵조각을 어떻게 보상했는지 보여주려는 것이었다. 농부의 아내가 술접대를 하다 술을 깨고 말았다. 농부는 크게 호통을 치며 자신이 대신 술접대를 했다. 작은 악마는 큰 악마를 보고 예전에는 빵 한조각도 아무른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지금은 빵 한조각도 아주 아끼게 되었다고 말해주었다. 그때 들일을 마친 어느 농부가 초대도 받지 않았으면서 사람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려고 했다. 그러자 농부는 그 농부에게는 술을 주지 않았다.모두들 술을 한잔 들이켰다. 그러자 서로 공치사를 내뱉었다. 모두들 술을 두잔째 들이켰다. 그러자 서로 욕을하며 싸움을 시작했다. 석잔째 들이켰을때는 모두들 이성을 잃고 서로의 말은 듣지 않으며 소리를 질렀다. 완전 돼지처럼 변해버린 것이다. 큰 악마는 작은악마를 크게 칭찬했다. 나는 여기서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말이 생각났다. 그리고 사람도 익을수록 고개를 숙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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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혼자만읽으면무슨재민겨? | 작성시간 04.01.08 네, 참 좋은 글을 읽었어요. 조금 적어지면 불평하고 조금 많아지면 교만해지는 우리네 인간의 모습을 잘 비추어 주었습니다. 수라양이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을 생각한 것이 기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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