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7월 30일에 이어 8월 23일의 탄생화도 ‘보리수’입니다.
꽃말은 ‘부부애’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보리수나무는 대략 세 가지 정도입니다.
첫 번째는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장소의 보리수입니다.
이때의 보리수는 “깨달음을 얻다”라는 뜻의 한자어, ‘보리(菩提)’를 씁니다.
두 번째는 음악 교과서에 나오는 작곡가, 슈베르트의 유명한 가곡에 나오는 보리수가 있습니다. 이 보리수는 피나무과 피나무속 나무로서, 서양에서는 ‘린든 나무 (linden tree)’ 라고 불립니다.
마지막으로 보리수에는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뜰보리수나무(왕보리수)가 있습니다.
빨간 열매를 맺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일본 원산으로 옛날에 관상용으로 들여와 이제는 전국 각지에서 자라고 있는 귀화식물입니다.
-모야모 발췌-
오늘도 멋진 하루 만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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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반짇고리공방( 고흥점암면) 작성시간 21.08.23 올가을에는 보리수 하나 심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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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인터짱 김이동(서울, 남, 59년 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8.23 네 청 담으시면 맛도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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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로케트(고흥두원,횡성) 작성시간 21.08.23 보리수청 색이깔끔해서 요리에 많이 쓰고있어요.
꽃도예쁘고 열매도유익하고 예쁘죠^-^ -
답댓글 작성자인터짱 김이동(서울, 남, 59년 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8.23 저희는 고추장 담글때 보리수청과 과육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