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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 찍사방

이제 여름이겠지요

작성자행복한이 (포두)|작성시간26.06.19|조회수55 목록 댓글 9

텃발에 물을 좀 줘야겠다 생각했는데
때마침 비가 와 줍니다.

오래 쉬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잘 지내고있습니다


함께 산책을 다니던 고양이가
이젠 없습니다.
일산부터 함께 살았고
우리와 가장 오래살았던 녀석이었지요.


그래도
제비가 와 주었고
새끼들도
하늘을 날 준비를 하고있어요


우체통에서
태어난 딱새 네마리는
아침에 우체통을 열어보니
이소를 하고 없더군요.


홍매는
매실냄세가 안 나서
청담기는 포기합니다.
꽃만 이뻐요.


매일 아침 바다까지 산책하고
매일 밤 바다까지 산책을 합니다.


서울친구들이
낮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린다고
에어컨을 하루종일 틀어놓고 산다는데
고흥은
그만큼 덥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
.



.
.


잘 지내고 있어요.
자주 만날 수 있을겁니다.

벌써 금날이고
축구는 져버렸고
일년의 반이 지나가버리려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편안한 날들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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