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화암사 숲길을 올라
정상에서 울산바위와 마주 앉아
풍광을 감상하는 게 최적의 코스지만
우리는 B코스로 가볍게 화암사만 다녀옵니다.
신라 36대 혜공왕(5년,169)
진표율사가 창건했고
소실과 폐허,화재와 중건을 계속했습니다.
1991년 세계잼버리대회 때
불교국가 1,000여 명이 대웅전에서
수계를 받아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초전법륜을 설명하는 글과 함께
부처님이 다섯 제자에게 첫 설법 당시 상황을
재현한 것이랍니다.
초전법륜은 최초의 설법이라는 뜻이라 함.
화암사 남쪽 300m 지점에 위치한 수바위는
화암사 창건자인 진표율사를 비롯한
이 절의 역대 스님들이 수도장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
수바위는 계란 모양의 바위 위에
왕관 모양의 또 다른 바위가 놓여 있고
둘레가 5m가 된다네요.
망초꽃이 계란프라이처럼 예쁘군요.
미륵전이 있는 전망대로 올라가는데
길 오른쪽으로 수바위가 계속 따라옵니다.
장관입니다!
전망대에서 보는 수바위가 절정입니다.
전망대 위쪽에 미륵전과 미륵불상이 있는데
조성한지 오래되지 않아
고풍스러움은 없군요.
내려오는 길에
왼쪽의 수바위는 가려졌지만,
화암사 경내와 수바위 범종루 등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오늘의 최고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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