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맞이하는 첫 방학을 많아 기다렸던 윤아였어요^.^ 방학하면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이 엄마 아빠랑 시간 보내기, 였다고 하더라고요.
방학 첫날부터 유치원에서 받은 키트로 꾸미기 놀이를 하자고하여 해봤어요
글씨는 아빠가 써주고 나머지는 윤아가 꾸며서 만든 보물창고라며 여기에 소중한 물건을 넣어 두었답니다^.^
딱지를 만들어서 꾸며보기도 하고요~
동생이랑 예쁜 색깔의한지들로 꾸미기놀이도 했답니다. 아직까지도 아이들이 열심히한 흔적이 식탁에 고스란히 베어 있기도 해요^^;
가방책이라는 것도 만들어 봤고요~
우리나라 국기도 처음으로 색칠해 보았구요~
유치원 방학 끝나면 가져가야 할거 라고 하니 방학 숙제마냥 후다닥 해두고 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윤아랑 엄마랑 단둘이 물고기 잡으러 다녀오기도 해봤어요, 옆에 있던 오빠의 도움을 받아 병에 된장을 담그니 물고기가 우르르 몰려와 잡았던 경험도 해봤고요,
엄마의 집안일을 도와서 칭찬스티커 많이 모아 장난감도 샀답니다 ㅋㅋ
5세의 여름방학엔 물을 두려워 하던 윤아가 물에 대해 자신감이 붙은 여름이였어요! 집 베란다 풀장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물에 떠 보기도 하고 더 나아가 수영장에 가서는 부모의 손을 벗어나 튜브를 타보기도 했답니다. 윤아 스스로에겐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어요.
엄마가 오르던 뒷산을 함께 올라보기도 했는데 인적이 드문 곳이라 무서워하기도 하고 초입부터 힘들어 했지만 두발로 열심히 걸어서 등산도 해봤어요,산에서 먹을 간식도 가져갔는데 모기떼들이공격을 해서 힘겹게 먹었던 순간도 있었어요 ㅋ
몇일전부터 설레였던 비행기 타기도 공공예절 잘 지키며 타기도 했구요,
여행지에서 공룡도 보고 동물친구들 먹이도 주며알차게 보낸방학이였어요~
방학 끝무렵엔 친구들과 선생님이 보고싶다고까지 했답니다^^
친구들의 방학 생활을 카페에서 보고 함께 나누었다며 윤아도 올려 달라고 어찌나 이야기 하던지..^^
저희도 뒤돌아 볼겸 함께 나누어 봐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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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애정가득산들샘:] 작성시간 21.08.23 안녕하세요 어머님 ~ ᰔ
와 사진으로 느껴지는 알찬 방학들이네요🤩
윤아의 소중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비밀창고를 아빠와 함께 만들기도 하고, 엄마가 그려준 하트 안에 습자지를 붙여 물뿌려보기도 하고!
수첩과 계곡에서 된장으로 잡은 물고기,
동네 숲에 엄마랑 갔다 왔는데 이모들을 마주쳤던 이야기, 엄마를 도운 이야기, 함께 간 여행이야기 까지 친구들에게 세세하게 설명해주던 울 윤아랍니다 :)
마음이 따듯해지는 순간들 함께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 ᰔ. 재충전한 몸과 마음으로 2학기도 더욱 활기차게 열어나갈게요 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