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나쌤 입니다🤗
오늘 슬기, 다솜반과 함께 읽은 두 영어그림책은 모두 ’저리 가!‘ 하는 표현이 핵심이었는데요😆
같이 놀자고 다가오는 강아지를 거절하고 그림 그리기에 열중인 Kipper를 보며, 아이들은 동생의 방해를 피해 자기 할 일을 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해 주기도 했답니다.
초록 괴물이 나오는 책에서는 ”Go away!” 하고 씩씩하게 외치며 함께 물리쳤어요. 물리치는 과정에서 얼굴을 자세히 관찰할 수록 귀엽게 느껴지고 정이 드는 몬스터여서, 쫓아내고 나서는 “또 오면 좋겠어요!” 하고 아쉬워 하는 아이들이었답니다☺️
겨레반 친구들과는 다른 성격의 두 엄마가 등장하는 각각 등장하는 그림책을 읽었습니다.
표지에서 더럽혀진 벽 때문에 화가난 엄마의 표정을 보자마자 아이들은 바로 “누가 그랬어?!” 라는 엄마의 다음 대사이자 책의 제목을 맞추었어요😆 Kipper, 누나, 형 중에 범인이 있을거라는 모두의 예상은 빗나갔고, 아빠의 고백에 ‘어른들도 실수를 하는구나~’ 하며 미소짓는 아이들이었답니다☺️
콩을 싫어하는 데이지와 어떻게든 콩을 먹이려는 엄마 사이의 팽팽한 대립이 아주 흥미로운 두번째 책이었어요. 끝까지 일관되게 자신이 싫어하는 것을 당당하게 말하는 데이지처럼 우리도 싫어하는 것을 말해 보았습니다. “I don’t like peas.”, ”I don’t like chocolate.“, ”I don’t like onions.“, ”I don’t like carrots.“ 함께 외치며 싫어하는걸 싫다고 말하는 짜릿함도 함께 느껴보는 시간, 오늘도 즐거운 영어그림책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