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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현장에서

목수님의 음감~

작성자체리사운드|작성시간16.03.16|조회수305 목록 댓글 0


제작 현장에서는 항상 클래식 음악이 흐름니다


튜닝중인 기기가 한 두개는 있기마련이니 일하는 직원들에게는 귀에 못이 밖힐 정도이지요~


그러나 행복한 환경입니다.


최고의 스피커를 통하여 음악을 들을 수 있으니까요


요즘 하이앤드 장르의 기기 몇개를 튜닝중입니다만


너무 쏘는 음색이라고~목수 한 분이 금방 평가를 내려줍니다


혼 트윗의 장점이면서 단점이기도 합니다


고역이 강조되면 선명하고 깔끔한 맛은 있지만


클래식에 습관이 된 귀에는 과장된 음색으로 들립니다.


또는 디지탈적인 음색과 아나로그와의 차이점으로도 받아 들여 집니다.


탄노이가 현 음색에 장점을 나타내는 이유는 


금속혼이 아닌 종이 콘지 유닛에 의한 음 재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알텍등의 기기는 클래식과 궁합이 맞지 않는다고 말하지요


하루종일 들어도 피곤하지 않고 즐거운 음질....


어쿠스틱한 탄노이의 음색입니다...통이 악기처럼 울림을 가지고 있을때... 명기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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