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피커는 스피커가 아닌듯 하다
설명이 필요없는 한 마디로 예술이다
---역사적 의의
-1957년 탄생한 이 걸작은 소리와 목공의 정수를 보여주는 듯하다. 모노같은 스테레오의 사운드를 가지고
애호가들의 혼을 빼앗아 가 버린다. 명기는 요절한다는 <?> 이론이 이 모델에게도 적용되고 만다.
---소리의 완성도 혹은 독창성
--한 점 음원에서 발생하는 스테레오 사운드는 가장 자연스럽다는 평가를 받아야되나 스테레오 환경에 길들여진 귀에는
음장감이 협소하다는 느낌이 든다. 독창적인 부분은 모노의 환경에서 스테레오 음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트윗 혼에서 발생된 고음은 중앙 반사판을 이용하여 분사되므로 날카롭다는 단점이 해소되기도 한다
---희소성
--국내에도 여러대가 있으나 일반인이 직접보기는 쉽지않다 .
---미학적인 완성도
--두 말이 필요없다 , 볼 수만 있다면 듣지 않아도 감동이다. 260cm 넓이의 웅장함은 장엄함과 동의어이다
---구조적 완성도
-후면에 숨은 우퍼는 폴디드 혼을 통하여 저음을 내주고 고음은 중앙 반사판을 통하여 반사하는 구조로 시작은 좁지만 확산성은 획기적인 발상이다. 팝, 재즈등의 소편성 연주는 실연과 동일함을 떠나서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참고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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