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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현장에서

클래식 음악을 이용한 튜닝

작성자체리사운드|작성시간16.06.27|조회수252 목록 댓글 0



클래식음악중에서는 아주 낮은 저음 , 날카로운 고음은 드믑니다


그러한 소리를 내는 악기가 없는 이유입니다


반면에 현대악기, 특히 전자악기들은 특별한 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날카롭고 강한 금속성 소리를 내는데는 혼 트윗이 적격입니다


그러나 혼 트윗은 바이올린 소리를 내는데는 서툽니다. 


반면에 통울림을 주로하는 탄노이 류의 얇은 통들은 그러한 소리에 능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장르의 음악을 다 소화하는 스피커는 없다고 하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


많약 귀하의 귀가 이러한 구별이 잘 되지 않는 수준이면


경험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 클래식음악을 많이 들으면 도움이 됩니다




여러 오디오사이트  토론장에서 회원들 끼리 소리를 놓고 벌이는 치열한 투쟁<?> 들운 이러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까닭입니다.


클래식음악에 적합한 통은-- 팝, 가요는 저음이 벙벙거리고 선명도가 떨어지는듯 느낄 것이요


팝, 가요에 특화되어 있는 통은--- 클래식을 들으면 중음의 부족하여 갑갑하며 고음이 사납게 느껴질 것입니다.


윗 사진과 같은 스틸 드럼 소리는 어느 장르에 속해야 할까요?


어쿠스틱 녹음이라면 클래식이요,   앰프를 통해서 듣는다면 팝 입니다.


간단한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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