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량급의 고가 기기는 일정 음량 이상일때 그 성능이 제대로 발휘됩니다
그러니 야간에 음악감상은 거주 밀집지역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되죠~
이런 현상은 대부분의 기기가 않고 있는 문제점입니다
그래서 자작파들은 독특한 해결책을 발견해 냈습니다
적은 음량에서도 음장감과 입체감을 느낄 수 있는 방법----
바로 평판이나 후면 개방 인클루저입니다
크게 틀면 벙벙 거린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주로 밤에 적은 음량으로 음악 감상을 즐긴다면 아주 좋은 대안이 됩니다
이번에 제작한 미니파라곤이 그런 대안입니다
소구경 유닛에서 나올 수 없는 만족할 만한 입체감을 주고 있는 기기입니다
이 결과 역시 많은 실험의 결과물입니다
역시 정상급의 기술은 귀로 완성시켜야 됩니다
그 기간이 수십년 필요하다는 것이 흠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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