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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현장에서

삼성이 하만을 인수하다

작성자체리사운드|작성시간16.11.21|조회수139 목록 댓글 0



제이비엘, 마크 레빈슨 이 두가지 이름만으로도 제 값을 합니다


순수 오디오 사업 뿐만 아니라 자동차용 전장 사업등이 포함되어 있는 아이템이긴 하지만


추후에 성공 여부를 떠나서도 대단한 추진력이라 하겠습니다


언젠가는 음향관련 사업이 미래 먹거리란 예상이 있었고


삼성이 먼저 선수를 치고 나가는 형세인데


더 긴장하는 것은 일본 기업들이란 말을 듣고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그것은 아직까지도 일본업체들이 제대로 된 스피커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이죠


이 기회에 그 들보다 앞서 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만,


오디오에 대한 경험과 이해력이 부족한 모기업이 어떤 경영 결과를 얻을지는 미지수 입니다


경영은 성공해도 소리는 놓칠 수 있을 것 같은 염려가 듭니다


현재도 오디오에 관심이 있는 대 기업 경영자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국내 유망 오디오 업체에 대한 지원이나 투자가 거의 없었다는 것이죠~


소리는 무형의 자산이라서 그 진가를 모르면 놓칠 수 있는데


그런 실수를 하지 않기를 대 기업에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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