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제작현장에서

빈티지 앰프의 활용

작성자체리사운드|작성시간16.12.26|조회수262 목록 댓글 0

콤퍼넌트형 앰프는 단품으로의 역활과 가치가 높아 


자체적으로도 제 역활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전축에서 추출한 앰프나 진공관 라디오등의 앰프류는


홀로 제 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차라리 장전축을 복각하여 역활을 찾아주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래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니스 장전축에서 추출한 앰프부 입니다


본래는 튜너부와 조합으로 작동하였으나


세월이 그 둘을 갈라 놓았으니 독자적으로 사는 방법을 찾아 줘야 합니다











4인치 풀레인지를 이용하여 양쪽으로 배치하고 소스부를 몸체 위에 올려 놓고 연결하니 


훌륭한 장전축이 완성되었습니다


일명 쌍나발전축입니다


분리되어 불완전한 빈티지 앰프류들의 활용법이었습니다


몸체 제작 비용은 20~30만원 정도 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