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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현장에서

스피커를 잘 알면 돈이 절약된다

작성자체리사운드|작성시간17.05.21|조회수311 목록 댓글 2





오디오 장터에는 하루에도 수백 건씩의 매물이 등장합니다


앰프류가 대부분이고 스피커가 그 다음, 그리고 악세사리 류입니다


하이앤드 기기를 포함한다면 그 매물 숫자는 엄청납니다


이런 낭비를 해소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방법은 스피커 부터 좋은 선택을 하시라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일단 매칭된 앰프류의 호불호를  즉시 알 수 있습니다


미세한 소리결의 차이도 알아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은 시디피, 튜너등의 기기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앰프류와 마찬가지입니다


마지막으로 소스, 즉 음반 시디등을 평가할 수 있게됩니다


복사시디, 백판, 파일화된 음원등의 장, 단점이 드러납니다


고가의 시스템을 운용하는 분들이 굳이 수입 음반만 고집하는 것은 인품이 특별해서가 아닙니다


음원이 부실하면 도저히 듣을 수 없는 수준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


오디오 시스템중 스피커 비중을 가장 높게 하라는 이론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앰프류를 수시로 교체하는  동호인들은 이 같은 사실을 간과하기 때문일 겁니다


중급정도의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면


본인이 보유한 시스템의 총액 합계중 스피커는 50%까지 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상급 시스템은 총액의 30% 정도가 스피커 일 것입니다


초급일수록 총액 대비 스피커의  비중이 낮습니다....대략 10% 정도로..


수천만원대 앰프로 울리는 수만원대 스피커와


수만원대 앰프로 울리는 수천만원대 스피커의 소리를 상상해 보십시요.


그래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번거롭지만 체리사운드 청음실을 한 번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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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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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음악사랑 | 작성시간 17.05.23 안녕하세요. 체리청음실은 어디에있나요?
  • 작성자체리사운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5.24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806ㅡ4 번지 입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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