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시절엔 지축을 울리는 소름끼치는 저역~등의 음질을 부러워 했던 시절을 한 번쯤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P.A 세계에서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죠
집채만한 시스템을 대용량 앰프로 울리면 되니까요~
그러나 감상용, 가정용 기기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소구경, 소용량 기기들이고 음량도 크게 할 수 없는 환경입니다
자작파 세계에서는 그래서 여러가지 방법을 다 동원하기도 합니다
우퍼를 보강하기도 하고, 스피커체적을 크게 하기도 하고, 통울림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전체적인 음발란스를 잃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대부분의 음역은 기기를 조작하면 얻을 수 있지만
음악적으로 완성도를 높이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초고수들은 저음역보다는 중역의 표현력을 더 즐기는가 봅니다.
일차적으로 음질은 좋은 유닛에서 시작됩니다.
빈티지 세계에서는 명품 유닛들의 정보가 분명합니다
정보시대에 인터넷 검색등으로 의미 있는 정보를 얻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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