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엘 빈티지 대표선수 파라곤입니다
폭 260cm 의 거함이며 유닛 포함 300kg의 덩치입니다
사진의 기기는 후기형으로 미송합판과 칩보드 혼합재질로 큰 상처없이 리폼 입고 되었습니다
폴디드형의 구조는 우퍼가 내장되어 있어 진동이 직접 전달되지 않는 구조로
다이나믹한 소리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그리 매력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음악적으로 경험이 많고 그로인한 상상력이 풍부한 분들에게는
파라곤의 소리는 천상의 화음으로 들릴 수 있는, 오묘한 음질을 들려줍니다.
구석구석 부품들을 살펴보시죠
중음역을 담당하는 375 드라이버입니다
파라곤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앞쪽은 075 드라이버입니다 고음담당입니다
3웨이 시스템이라 네트워크도 두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무게가 있는 375 드라이버는 고정장치 역시 거창합니다
375 혼 부분입니다
파라곤 시스템에서 가장 독특한 부분입니다
뒷쪽 다리입니다
하중이 집중되는 곳은 미송합판으로 외장은 칩보드 재질이며 무늬목 마감입니다
국내에서는 주거환경이 넓지 않은 관계로 풀모델 사이즈보다는 2미터 이내의 축소 모델이 무난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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