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상가에서 빈티지 전문점들은 충무로 골목과 함께 국내 오디오 시장의 역사입니다. 지금은 용산과 서초동으로 분산되었지만 여러 빈티지 전문점들이 밀집해있고 전시품들을 쉽게 볼 수 있는 아담한 환경이라 둘러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세운상가 가동 다열에 있는 반도전자 김영식 사장님은 빈티지 골목 태동기 부터 함께한 산 증인으로 명기급 앰프와 스피커등 오디오 관련 제품을 취급하고 있답니다. 오디오 매니아들은 전문샵을 정해 놓고 매매를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제품정보, 가격동향, 구입시 A/S 까지 보장 받기 때문입니다. 본시 빈티지들은 세월의 무게를 가지고 있기에 언제 고장이 날지 모르는 상태가 많습니다.
연락처 010-5279-4179 입니다. 체리사운드 빈티지 통들도 일부 진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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