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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현장에서

음의 기준은 어떻게 설정 할 것인가?

작성자체리사운드|작성시간17.03.26|조회수254 목록 댓글 0



--클래식은 중음역 위주의 음악이므로 스피커 제작시 튜닝의 기본 장르로 선택한다는 


설명을 드린적이 있습니다


귀가 밝은 고수급들은 소리의 기준을 이렇게 잡습니다



---일단 중음역에 중점을 둡니다


파워, 표현력, 질감, 양감등의 대부분의 요소를 평가하고 튜닝합니다


그렇게 완성된 중음을 기본음으로 잡고


고역과 저역을 덧붙여 가면서 소리의 완성을 꾀합니다


선명함을 위해 고음역을 강조하면 쏘는 소리가 될 것이요


풍부함을 위해 저음역을 강조하면 퍼지고 윤곽이 흐린 음이 될 것입니다


즉 음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는 범위내에서 소리를 완성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결국은 중음만 중심을 정확히 잡혀 있다면 나머지는 약간의 단점이 있어도 용서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라면 중음역 - 미드레인지 유닛이 별도로 부착된 시스템이 유리합니다.


오디오 시스템을 평가할때 위의 요소를 적용시켜 분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재미있는 소리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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