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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현장에서

클래식 즐겨듣기

작성자체리사운드|작성시간18.12.05|조회수208 목록 댓글 5



풀레인지 유닛을 장착한 통이 클래식 음악을 듣는데는 유리합니다


중역대의 충실함이 그 이유입니다.


대형기기도 마찬가지로 중역대에 중점을 둔 음역대를 해결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네트워크 크로스오버를 2.5~3khz 로 조절하면 됩니다.


기술적으로는 간단한 제안이지만 실제 적용하려면 약간의 수고와 시간이 필요합니다.


고가의 대형기기를 구입한 유저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고민하는 것을 많이 봅니다.


클래식파들은 기기에 많은 투자를 기꺼이 하는 경향이 있고 정보가 많지 않아 알텍이나 웨스턴등을 구입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단 구입했다면 위의 사항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탄노이류는 대부분 크로스 오버가 위의 사항과 같습니다.


그래서 클래식은 탄노이 - 라는 공식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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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widrow | 작성시간 18.12.05 사장님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요. 현재 판매되고 있는 탄노이 고급기종들은 모두 크로스오버가 1.0khz~1.3khz 대에 있는데 2.5~3.0khz를 말씀하시는지요 ? 켄터베리 1.1 kz 로열 위스터민스터 1.0kz인데요. 궁금합니다.
  • 작성자체리사운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2.05 탄노이 빈티지 경우를 말합니다 ㅡ요즘의 탄노이는 하이앤드 성향입니다ㅡ클래식음악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메이커가 되었습니다 ㅠㅠ
  • 답댓글 작성자widrow | 작성시간 18.12.05 그러면 5천만원대 웨스터민스터도 클래식에 적합하지 않다는 의미네요..
  • 작성자체리사운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2.05 아쉽게도 빈티지 음색과 비교 청음 결과는 그렇습니다. 탄노이사에서 하이앤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이라서 어쩔수 없는가 봅니다. 타 일부 메이커 하이앤드 제품이 더 클래식 답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widrow | 작성시간 18.12.05 중음영역이 200- 2khz여서 허리를 잘라버린격이라 사장님 말씀이 맞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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