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오디오 사이트에 올라온 글에
고가의 기기를 수많이 바꿈질 해보았는데
그 효과는 별로였다는 글로 토론이 한참입니다
그 분의 속마음을 짐작해 보건데
많은 노력에 비하면 결실은 미미하니 성질이 났을 거라는 추측입니다
오디오 입문시 스피커에 대한 비중울 40% 이상 두라는 권고를 합니다
더구나 중급 이상이 되면 앰프는 교체해도 소리의 변화는 적으나
스피커는 그 결과가 뚜렷해서 투자 대비 효과가 확실한 노력이 됩니다
수천만원대의 앰프를 갖추고도 진공관 하나 값 정도의 스피커 투자를 머뭇거린다면
실제로는 더 큰 손실을 입는 것일 겁니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습니다
스피커 구입 가격이 앰프, 소스기기, 악세사리등의 총 구입가격의 50% 정도도 안된다면
기기 구성에 합리성이 결여되었다는 필자의 판단입니다.
효과적인 오디오 구입 예산 집행은 스피커와 소스기기, 음원에 대한 비중울 크게 하는 것입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