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제작현장에서

스피커의 비중

작성자체리사운드|작성시간16.05.16|조회수291 목록 댓글 0



모 오디오 사이트에 올라온 글에


고가의 기기를 수많이 바꿈질 해보았는데


그 효과는 별로였다는 글로 토론이 한참입니다


그 분의 속마음을 짐작해 보건데 


많은 노력에 비하면 결실은 미미하니 성질이 났을 거라는 추측입니다





오디오 입문시 스피커에 대한 비중울 40% 이상 두라는 권고를 합니다


더구나 중급 이상이 되면 앰프는 교체해도 소리의 변화는 적으나


스피커는 그 결과가 뚜렷해서 투자 대비 효과가 확실한 노력이 됩니다



수천만원대의 앰프를 갖추고도 진공관 하나 값 정도의 스피커 투자를 머뭇거린다면


실제로는 더 큰 손실을 입는 것일 겁니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습니다


스피커 구입 가격이  앰프, 소스기기, 악세사리등의 총 구입가격의 50% 정도도 안된다면 


기기 구성에 합리성이 결여되었다는 필자의 판단입니다.



효과적인 오디오 구입 예산 집행은 스피커와 소스기기, 음원에 대한 비중울 크게 하는 것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