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4-50년 세월을 먹었으니<?> 필요없다 라고 할 수 있는데요
처음에는 맘에 안들다가 나중에 좋아진다 함은
아마 자신이 그 스피커에 길들여 졌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또는 앰프등 다른 기기와의 궁합을 찾아 주었다든지요,,,
일반적으로 아주 고성능의 유닛이거나 매칭이 잘 된 시스템중에는
소형기기로도 좋은 소리가 나긴 하지만
스피커는 첫번째가 유닛이요~ 두번째가 인클루저 , 세번째가 청음실입니다.
같은 앰프 조건이라면 말이죠~
시중에는 소액으로도 구할 수 있는 빈티지 스피커, 유닛이 많습니다.
어떤 소리가 날까하고 궁금해서 구입을 하게 되는데.
이런 습관도 오디오 취미의 한 부분이니 흠이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자신의 귀에 맞는다고 천하의 명기를 얻은것처럼
타인에게 강요하는 비매너만 나타내지 않는다면요~
좋은 소리는 일차적으로 좋고 검증된 빈티지 명기에게서 얻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이런 소리는 타인에게 자랑하고 공유하는 즐거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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