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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현장에서

통 재질 선택

작성자체리사운드|작성시간18.08.17|조회수321 목록 댓글 0

동호인들의 통 재질에 관한 정보는 무수히 많은 질문 사항 중의 하나입니다. 디자인적인 요소만으로 제작한다면 재질이 비싸고 좋을 수록 멋있는 통이 제작됩니다. 오디오 각 메이커및 전문가들이 많은 실험과 연구를 통해서 추천하는 재질은 단 몇가지로 압축됩니다.


첫째 합판을 사용하라는 것과 , 둘째는 남양목 합판을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자작합판이나 심지어 원목을 집성해서 사용하는 것은 음향공학적으로 좋은 소리를 내지 못합니다.  이러한 기준은 경험적인 것에 바탕을 두는데 오랫동안 소리를 사람의 귀로 듣고 판단한 것입니다. 물론 물리적 특성도도 고려된 사항입니다.


스피커 제작 분야중 아트스피커 분야가 있습니다. 무척 비쌉니다. 이런  통들은 외형의  예술적 가치를 인정해 주는것이지 내면 소리의 가치를 쳐주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 자작품도 이러한 판단입니다, 제작에 기울인 열정, 감각, 디자인적인 창의성등이 목표라면  존중받아야 당연합니다. 그러나 좋은 소리가 목표라면 음향 공학적 이론과 그에 바탕한 경험자, 전문가들의 정보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포스텍스는 좋은 유닛 메이커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그들은 통의 제작법도  제시합니다. 참고자료로 홈페이지에 올린 자료를 보겠습니다




홈페이지에 스피커 에 관련된 좋은 자료가 많습니다


인클루저 재료란에 들어가시면~


첫번째가 나왕합판이고 두번째가 나왕, 린덴 혼합합판.   ---등등 MDF 까지 나열되 있습니다


소프트한 합판은 유닛에서 발생된 소리의 공진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만 강한 재질, 예를 들면 자작합판등은 - 공진을 발생시키거나 감쇄하는 효과가 미약합니다. 그래서 자작합판, 원목재질 통은 벙벙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제일 주요한 포인트는 청감을 음악적으로 단련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이러한 정보를 이해하고 온전히 제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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