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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현장에서

힘이 필요한 시대

작성자체리사운드|작성시간19.04.30|조회수279 목록 댓글 0



복각된 오토그라프에 장착하는 탄노이사의 빈티지 유닛 모델은 여럿이 있습니다.


모니터 블랙, 실버, 레드까지는 정통파에 속하며 음압이 높아서 진공관앰프로 구동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싱글급 앰프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미 알려진 정석적인 매칭방법입니다.


모니터 골드, hpd 385, k3803 시대부터 매칭 앰프에 대한 고민이 시작됩니다.


당 제작소 튜닝 결과를 보면 후기 유닛들은 앰프의 출력이 필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진공관 앰프로는 푸쉬풀 형태를 채용해서라도 30w 이상의 힘이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


k3808 류의 페라이트 모델은 티알 앰프가 더 좋은 소리를 내어줍니다.


오토그라프는 크로스오버가 1khz 로 되어 있기에 전면 혼이 커버를 한다 하더라도 소음량에서의 중역 밀도감이 약간은 떨어집니다.


그 대신 음량을 조금 높었을때는 중역이 보정되면서  최상의 소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때 앰프의 파워가 필요합니다. 티알 앰프를 선택할 때는 증폭방식이 싱글 급 이라면 더 좋습니다.


하이앤드 시대가 되면서 변화된 시대의 흐름입니다. 힘이 있는 오토그라프를  필요로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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