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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현장에서

오토그라프 새로운 출발

작성자체리사운드|작성시간19.07.17|조회수456 목록 댓글 0




체리사운드 외에도 오토그라프를 복각 제작하는 공방, 동호회등이 많아졌습니다.


제작 취지는 오리지날 을 복각,  표방한다지만  탄노이류의 소리를 이해하고 재현한  제품들이 드믈고 단순히 제작비 절감을 이유로  전문 제작소가 아닌 가구 공장등 에서 유휴 재료등을 활용하여 외관만 흉내내는 일들이 빈번합니다.


정통 클래식 장르가 아니라면 굳이 오토그라프가 아니라도 소리를 얻을 수 있는 저렴한 빈티지 통들이 많고 , 단순한 호기심 충족용으로 구입한다면 고가의 비용을 오리지날 구입이 아닌 복각품에  투입할 일도 없습니다.


특히 오토그라프는 탄노이 동축 유닛이 아니면 그 의미가 퇴색되는 특별한 상징적 명기입니다.



그 동안 당 제작소에서는  전문감상용과  비즈니스용 모델을 구분해서 제작하였으며 2020년 부터는 고급형 외에  축소형과 저가형 모델을 단종한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만   格이 떨어지는 제품들에게 대항하기 위한좋은 제품을 유저들에게 소개한다는 복각 제작의 초심을 회복하기 위해서 용도와 제작비를  더 세분화해서 세가지 모델로 제작라인을 다양화 하기로 하였습니다.


-최상급 고수들을 위한 디럭스 (고급) 모델,


-일반 유저들을 위한 스탠다드(기본) 모델


-알뜰파 유저및 비지니스 업소를 위한 LITE  모델등으로 


--유닛과 비용적인 선택 범위가 넓어 집니다.



---이는 풀모델과 축소형 모델에도 똑같이 적용되어 최소 150만 원 으로도 (60% 라이트 모델) 오토그라프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9년 7월 22일 월요일에 LITE 모델이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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