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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현장에서

빈티지 대표주자들의 험담

작성자체리사운드|작성시간19.09.24|조회수432 목록 댓글 0



빈티지 유저들은 각각 黨<?> 을 형성하게 되는데


오랫동안 공을 들여 이룩한 경험이므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누군가 그 성역을 침범하게 되면 물불 가리지 않고 전투를 합니다. ㅎㅎ



제작자의 입장에서 바라 본 몇 빈티지 黨들의 감춰진 약점을 모아 보았습니다.




-탄노이 류 

--소리가 벙벙거린다, 박력이 없다. 고역이 딸린다, 


---유닛의 불량, 자작통의 완성도 미흡 원인, 클래식음악의 특성을 이해하면 최고의 기기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알텍류

--고역이 강하다, 클래식에 약하다, 소음량에서 음밸런스가 무너진다.



---출신이 가정용이 아니며, 혼으로 현악기를 표현하는 한계가 있고, 대음량으로 튜닝된 기기라서 그렇습니다.

--팝, 재즈와 시원한 중,고역, 박력있는 음압등이 매력점으로 그것을 즐기는 시스템입니다



-제이비엘 류

---소리결이 매력이 없다, 개성이 없다, 


---대중적 소리를 가진 기기, 어느 장르라도 소화할 수 있는 범용성,  풍부하고 매력적인 저역등으로 팝,가요에는 최적인 시스템입니다.




-웨스턴 류

--- 보이스만 듣기에는 너무 고가 시스템이다.



---찰진 보이스 음색만 얻어도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역사적 가치가 음악적 가치보다 우선인 시스템입니다.

---오리지널만 고집하는 탓에 일반인이 접근하기가 어렵지만 여유가 있다면 시도해도 후회없는 영역입니다.



-클랑필름, 독일류

---섬세하지만 박력이 없다. 통의 완성도가 없다


---모든 소리는 유닛에서 나온다는 그들의 실질적인 철학입니다. 소리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법이기도 합니다.

---8인치 풀레인지  유닛의 가성비는  최상급 수준이므로 활용하기 나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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