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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현장에서

오디오 중독증

작성자체리사운드|작성시간19.10.10|조회수299 목록 댓글 0



오디오 취미는 소리 또는 음악 감상이 목적입니다.


음악 감상이 목적인 분들은 소스 기기나 음원 등에 대한 투자가 집중 되므로 그나마 안심<?> 인데


소리가 목적인 분들의 결말은 때로는 심각한 수준까지 진행됩니다.


기기의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바꿈질의 횟수가 문제입니다.


그로 인해 가족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오디오 중독증으로 진행된 취미를 완화시키는  -- 완치가 어려운 증세입니다 - 방법 한 가지를 제시합니다.


특히 연령대가 높거나 소장기기가 많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전문 연주자들은 대부분 오디오 취미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유는 실연주가 오디오 소리보다는 좋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악기를 배우고 실제 소리를 접하면 오디오 의존도가 낮아져  중독증을 치료 할 수 있습니다.


레슨은 대중 교습소를 이용하거나 독학을 해도 효과가 있습니다.


소싯적에 악기를 다뤄본 분들이 나이 들어서 오디오 마니아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꿈을 다시 되살려서 도전해보면 즐거워집니다.




기타, 색소폰, 드럼, 피아노, 플룻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데 연주하는 본인의 귀에는 최고의 소리로 들리기에


자기 만족 효과가 대단합니다.


설사 오디오 중독증 개선 효과가 없다 하더라도 음악 소리에 청음력이 발달되어서


오디오 시스템에 대한 판단, 평가가 정확해집니다.


유명세 보다는 가성비를 가지고 오디오를 접하면 소형 진공관 라디오 하나로도 


충분히 즐거운 취미 생할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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