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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현장에서

소스<음원>와 음질

작성자체리사운드|작성시간19.10.23|조회수219 목록 댓글 0



LP와 CD는 오디오 재생에 필요한 음원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았습니다.


USB, PC음원, 재생CD, 블루투스등의 음질은 전문가용 시스템으로 재생하기에 미흡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하이앤드급, 빈티지 상급 기기등에서는 그 차이가 확연하여  그 사실을 모르는 동호인들은 


기기의 매칭이 맞지 않는다고 오해를 하기도 합니다.


중급기 이상의 시스템을 구축했다면 음원에 신중하고 적극적인 투자와 정보를 가져야 합니다.


고수 분들은 오토그라프등 최상급기 시스템을 새로 들인 후 보유하고 있던 음원의 반 수 이상을 처분한 경험이 많을 것입니다.


질 낮은 음원은 기기의 바꿈질을 재촉하는 원인도 되며 정확한 청감 구축에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메이저 레이블, 각종 매체나 방송등에서 명반으로 검증된 음반등을 구하기 위하여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인터넷 매체의 발달로 대부분의 음원은 발매시 이미 정보가 노출되어 있습니다.


또는 맛보기로 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이는 음원 수집가들에게는 좋은 기회입니다.


오랫동안 이렇게 축적된 청감은 오디오 마니아에게 최고의 훈장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포털사이트나 클래식 방송 등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가장 유용했습니다.


좋은 음원은 고급 오디오 시스템 구축보다 우선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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