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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현장에서

대형기기를 운용하는 즐거움

작성자체리사운드|작성시간19.12.28|조회수251 목록 댓글 0


마나님의 눈치를 벗어나려면 자신만의 독립된 공간이 필요한데 핵가족 시대라서 예전보다는 쉬워졌습니다.


드디어 오토그라프를 장만하고 본격적으로 음악 속으로 빠져들게 되면 예전에는 알지 못했던  몇가지 즐거움을 얻게 됩니다.



--음원의 품질을 평가하게 될 수 있게됩니다.-- 대담한 음악평론가가 된 기분입니다.


--연주자의 솜씨도 평가하게 됩니다. -- 안들리던 세세한 기교와 숙달도를 지휘자처럼 훤히 느껴집니다.


--앰프를 비롯하여 소스기기, 케이블 등의 하드웨어의 배치에 따라서 음악적 정보량이 달라집니다.


--빈티지 기기에 대한 이해도가 향상됩니다. --풍문으로만 듣던 막연한 정보들의 진위를 평가할 수도 있게 됩니다.


--정상에서의 시원한 바람을 만끽합니다. -- 더 이상 바꿈질의 유혹에 휘둘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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